
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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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점'이라는 음을 가진 한자가 별로 없었는지 오늘날 '점'이라고 읽는 한자는 대부분 占이 글자 내에 포함되어 있다. 店(가게 점), 點(点)(점 점), 粘(붙을 점), 霑(젖을 점)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粘은 반절상 '념'이 맞으나 占에 이끌려 한국 한자음만 '점'이 된 예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점'으로 읽는 글자 중 占을 포함하지 않는 글자는 漸(점점 점)뿐이다.
한국에서는 占을 발음 요소로 삼는 글자는 거의 '점'으로 읽으나,[2] 중화권과 일본에서는 음절 첫 머리가 한국어의 ㄷ,ㅌ에 해당하는 예가 많다. 대개 이런 한자는 17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 한자음에서 초성이 ㄷ이나 ㅌ이었는데, 17세기 후반-18세기에 걸쳐 구개음화를 겪으며 ㅈ으로 바뀌어 현대 한국식 한자음으로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占을 발음 요소로 삼는 글자는 거의 '점'으로 읽으나,[2] 중화권과 일본에서는 음절 첫 머리가 한국어의 ㄷ,ㅌ에 해당하는 예가 많다. 대개 이런 한자는 17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 한자음에서 초성이 ㄷ이나 ㅌ이었는데, 17세기 후반-18세기에 걸쳐 구개음화를 겪으며 ㅈ으로 바뀌어 현대 한국식 한자음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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