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KT, 인터넷 할인 하나로 뭉친 온라인 전용 ‘요고 할인 요금제’ 출시

KT는 인터넷 상품에 적용되던 계약기간 할인과 온라인 가입 할인을 하나로 통합한 온라인 전용 ‘요고 할인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요금제는 오는 9월 말까지 6개월간 한시 운영되며, 고객은 별도의 조건 확인이나 계산 없이 약정 기간만 선택하면 가장 유리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존 온라인 다이렉트 1년 약정 상품이 만 39세 이하로 가입 연령이 제한됐던 것과 달리, 이번 요금제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약정 종료 이후에도 별도의 재신청 없이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인터넷과 모바일을 동시에 신규 가입해 결합할 경우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IPTV 없이 3년 약정 기준 1G 인터넷은 월 32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돼 3년간 총 11만5200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약정 선택 폭도 확대했다. 최대 5년까지 약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이 길수록 월 할인 폭이 커지는 구조다. 1G 인터넷을 5년 약정으로 가입할 경우 3년 약정 대비 월 2200원이 추가 할인돼 5년간 총 13만2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할인 구조를 단순화해 고객이 보다 쉽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4.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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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푸라닭 치킨,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 지원 나서

오븐-후라이드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 ㈜아이더스에프앤비)이 1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제작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설정의 가상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 여성과 왕자의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푸라닭 치킨은 전속 모델인 아이유의 출연작에 제작 지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제작 지원은 브랜드 노출과 더불어 극 중 인물인 ‘성희주(아이유 분)’의 설정과 브랜드 이미지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에피소드 내 노출로 모델과 브랜드 간의 시각적 일치감을 높이고 소비자 인지도를 확보하려는 의도다.푸라닭 치킨은 최근 안성재 셰프를 브랜드 ‘마스터(Master)’로 기용해 신메뉴 ‘마요피뇨’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드라마 참여 또한 보다 확대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에프앤비 서기원 부대표는 “푸라닭과 함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 온 광고 모델 아이유의 작품에 제작 지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드라마의 화제성과 모델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푸라닭 치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이나 특제 소스, 토핑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6.04.11 09:00
문화

MAPPA×SMG, ‘체인소 맨’ 팝업 국내 첫 공개…홍대서 IP 체험 프로젝트 시작

에스엠지홀딩스(SMG홀딩스)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MAPPA와 협업해 국내 최초 단독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IP 기반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양사는 ‘체인소 맨 팝업스토어 by MAPPA×SMG’를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AK플라자 홍대 4층 리밋션(LIMITION)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은 MZ세대 콘텐츠 소비 중심지로 자리 잡은 AK플라자 홍대점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에스엠지홀딩스는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 중심의 공간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MAPPA는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주술회전’, ‘체인소 맨’ 등 글로벌 흥행작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이번 프로젝트는 양사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IP 비즈니스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에스엠지홀딩스는 그동안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 IP를 활용한 전시, 팝업스토어, 카페 등을 기획·운영하며 팬 경험을 확장해온 기업이다. 특히 공간 연출과 MD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을 이어왔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체인소 맨’의 세계관을 반영한 공간 연출과 포토존이 마련된다. 작품 특유의 분위기와 서사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팬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한국에서 별도로 기획된 오리지널 한정판 굿즈가 공개된다. 국내 전용 라인업으로 구성된 상품을 통해 희소성을 높이고,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일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인소 맨’을 시작으로 한 릴레이형 이벤트와 다양한 IP를 활용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고 IP 경험을 확장하는 장기적인 콘텐츠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에스엠지홀딩스 관계자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의 첫 단독 협업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체인소 맨을 시작으로 다양한 IP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장기적인 콘텐츠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10 15:54
IT

“30대 창업 리스크 낮췄다” 옆커폰, 690호점 돌파로 안정 창업 모델 주목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이들에게 창업은 도전이자 기회로 인식된다. 특히 30대 창업은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큰 만큼 실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휴대폰 유통 프랜차이즈 ‘옆커폰’이 가맹 계약 690호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옆커폰은 2026년 4월 3일 기준 690호점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지원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기 위한 본사의 상생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옆커폰은 전국 1,000호점 계약 완료 시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등을 포함한 창업 비용을 700만 원으로 유지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초기 투자금 회수 부담을 줄이고, 자본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들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마케팅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구조를 갖췄다. 본사는 억대 규모의 마케팅 예산을 투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관리하고 있으며, 유튜브 51만 명, 네이버 카페 75만 명, 인스타그램 3만 명 등 대규모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가맹점에 고객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개별 점주가 별도의 홍보 역량 없이도 안정적인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운영 시스템 역시 고도화됐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제품 사전예약과 상시 접수 기능을 제공하며, 초보 창업자도 본사의 매뉴얼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창업 과정에서 느끼는 불확실성과 부담을 완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옆커폰 가맹관리팀 관계자는 “690호점 계약 달성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로, 당사의 운영 시스템이 시장에서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30대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0 15:52
산업

[현장]쿠팡 알럭스의 첫 공간 실험 가보니... '감각'' '기술' 다살았네

쿠팡이 최근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플랫폼인 ‘알럭스(R.LUX)’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실험에 나섰다. 단순히 제품 소개에만 집중하는 기존 팝업스토어를 넘어 감각적인 공간 설계와 기술 기반 쇼핑을 결합, ‘경험형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공간을 브랜드로 빼곡히 채우기보다 여백과 여유를 살리고, 가구와 오브제를 활용해 ‘보는 재미’까지 꽉 잡았다는 평가다.직장인 허은지(35)씨는 서울 성수동의 ‘살롱 드 알럭스’를 방문해 ‘맥(MAC)’ 메이크업 클래스 현장을 참여했다. 허씨는 이수연 맥 내셔널 아티스트 부팀장의 스테이지 메이크업 시연을 유심히 지켜봤다. 요즘 유행하는 ‘짧은 중안부를 만드는 팁’을 본 그는 설레는 표정으로 앞에 놓인 맥의 ‘대즐섀도우 샤인 드 라이트’를 집어 들었다. 은은하게 다양한 색으로 반짝이는 섀도를 눈가에 톡톡 두드리자 도톰한 ‘애교살’이 완성됐다. “연차 쓰고 나왔거든요. 정말 오길 잘한 것 같아요.” 사전 신청을 통해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메이크업 클래스는 평일 이른 시간임에도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로 가득 찼다. 맥의 스테디셀러와 신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이 제품은 개인적으로 구매하려고 QR코드를 찍었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경험과 기술이 결합된 알럭스의 ‘살롱 드 알럭스’ 팝업이 효과를 내는 순간이었다.살롱 드 알럭스는 지난 1월 말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꽉 채워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이어진 5개 층 공간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가 돋보였다. 1층 ‘브랜드 갤러리’와 2층 ‘뷰티 아틀리에’를 둘러본 뒤에는 스킨케어·색조·향수까지 외출 준비 순서에 맞춰 제품을 배치한 3층 공간이 이어졌다. 브랜드 중심이 아닌 ‘루틴’ 중심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제품을 탐색하도록 유도했다. 제품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리스트를 출력하는 기능도 마련돼 실용성을 높였다. 4층 라운지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체험을 이어갈 수 있다. 옥상 포토존까지 이어지는 동선은 ‘구매’보다 ‘체류’에 초점을 맞췄다.가장 인상적인 공간은 지하 1층 ‘맨즈 케이브’였다. 위스키 바와 바버 서비스를 결합한 이색 공간으로, 여성 중심으로 여겨졌던 뷰티 팝업의 틀을 깼다. 뷰티 제품뿐 아니라 소파·조명·의자 등 고급 가구를 공간 곳곳에 배치한 점도 눈에 띄었다. 일부는 QR코드로 정보 확인이 가능해 단순한 인테리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업계에서는 무신사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의 행보와 닮아 있다는 분석도 있다. 패션에서 출발해 가구와 조명·키친 등으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29CM처럼 알럭스 역시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쿠팡 관계자는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며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경험형 플랫폼을 완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4.10 10:06
산업

최용호 갤럭시 코퍼레이션 대표 “AI·로봇·아티스트 컬래버로 엔터테크 2.0 시대 연다”

최용호 갤럭시 코퍼레이션 대표가 로봇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최 대표는 8일 진행한 저서 ‘초인의 조건: 위버멘쉬가 되는 33가지 길’ 출판 기념 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했다.최 대표는 신태균 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과 공동 집필한 신간에서 AI가 인간의 영역을 대체하는 시대에 인간만이 창조할 수 있는 ‘가치’와 ‘왜(Why)’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혁신하는 ‘초인’(위버멘쉬)으로 거듭나는 방법론을 어필했다.최 대표는 “엔터테크 2.0 시대의 비전이 책에 담겨 있다”며 “시간에 따라 1등은 바뀌지만, 온리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커진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초인류적 기업을 지향하며 그 길을 실험하고 있다”고 경영 철학을 거듭 강조했다.이날 현장에서는 회사가 진행 중인 미래 사업의 결과물도 일부 공개했다. 최 대표는 직접 AI 안경을 착용하며 엔터테크의 실체를 증명해 보였다. 그는 “AI 안경과 특정 아티스트의 컬래버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콘서트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소개한 AI 안경은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아티스트의 시선을 공유하고, 아티스트의 말을 실시간으로 통역하는 것은 물론 숨소리까지 전달하는 기능을 갖췄다. 최 대표는 “아티스트의 눈, 귀, 목소리가 팬들과 인터랙티브하게 연결되는 이 프로젝트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의 반대 개념인 ‘화이트홀’이라 부른다”며 기술로 팬 경험을 혁신하는 엔터테크 2.0 시대를 선포했다.로봇 기술도 핵심 비전으로 제시됐다. 최 대표는 직접 음악에 맞춰 춤추는 로봇을 시연하며 “물리적인 연습실이나 거대 인프라에 얽매이지 않고, 기술을 통해 비주얼과 제작 환경의 한계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포츠·게임·지식인 등 전 산업 분야의 초일류 IP를 영입해 특정 인물에 의존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최 대표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뜨거운 관심사인 상장(IPO)에 대해서도 확고한 소신도 드러냈다. 그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NYSE)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도 “상장은 궁극적 목표가 아니라 회사가 건강해지는 과정일 뿐이며, 지금은 본질적인 기업 가치를 시장에 증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 대표가 이끄는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2019년 자본금 100만 원으로 출발, 현재 31개 기관으로부터 약 2000억 원의 보통주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직원 116명 규모로 성장한 갤럭시는 지난해 매출 2989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적자를 딛고 단 1년 만에 매출 규모를 약 3000억 원대로 끌어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수치로, 독보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의 미래 가치를 입증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저서를 시작으로 총 20권의 도서를 발간해 기업의 철학적 가치를 전파하고, 글로벌 AI 엔터테크 시장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4.09 19:15
산업

노브랜드 버거, ‘어메이징 더블 치즈’ 정식 출시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고물가에도 부담 없이 즐기는 ‘가성비 헤비급 버거’를 선보인다.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랜더스 쇼핑 페스타’(랜쇼페) 기간 한정으로 선보였던 ‘어메이징 더블 랜쇼페 에디션’을 정규 메뉴로 출시한다. 이 버거는 불맛을 살린 두 장의 패티와 더블 슬라이스 치즈와 체다치즈 소스, 양파, 피클 등을 더해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한 입만으로 고기와 치즈의 조합이 강조되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이 특징이다. 가격도 매력이 충분하다. 단품 4700원, 세트 6600원으로 구성해 최근 외식 물가 상승 속에서도 비교적 부담 없이 ‘헤비급 버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해당 메뉴는 출시 직후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풍성한 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탔다. 예상 대비 2배 이상 높은 일 평균 7000여개가 판매되며 판매순위 2위에 올랐다. 특히 구매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이 약 70%를 차지하고, 남성 고객 비율도 74%로 나타났다. 젊은 남성층에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콘셉트인 가성비를 제대로 경험 시킬 수 있는 대표 메뉴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 같은 호응을 반영해 오는 13일부터 ‘어메이징 더블 치즈’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에 들어간다. 또한 정식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21일까지 NBB 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세트업 혜택을 마련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메뉴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4.09 17:50
산업

컬리, ‘4월 원더컬리’ 열고 봄·여름 상품 최대 63% 할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13일까지 4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열고 봄·여름 상품을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원더컬리에서는 봄나들이와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야외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간식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캠핑이나 야외 바비큐 음식으로는 ‘마더푸드 쪽갈비 2종’을 추천한다. 해동 후 그릴에 10분간 굽기만 하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원더핫딜 특가로 판매하는 ‘차려낸 햄 가득 송탄식 부대찌개’는 햄, 대파, 마늘 등의 재료가 먹기 좋게 손질돼 있어 끓이기만 해도 근사한 한 끼가 된다. 컬리온리 ‘산메촌 국산콩으로 만든 콩국수’는 국산 대두와 서리태, 검은깨 등을 배합해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봄맞이 집 단장 고객은 ‘더 조선호텔 레이어 차렵이불’과 ‘아망떼 60수 순면 피그먼트 타임리스 밴딩 베개커버’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Kurly’s 시그니처 3겹 천연펄프 소프트 롱&와이드 티슈’와 ‘KS365 2겹 천연펄프 키친타월’ 등 생필품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컬리 앱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100% 당첨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컬리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와 캠핑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인기 간편식과 리빙·생필품을 엄선했다”며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원더컬리로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2026.04.09 16:38
부동산일반

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서 공동주택 최초 프라이빗 자산관리 센터 결집

현대건설이 압구정 3·5구역에 공동주택 최초로 금융권 프라이빗 자산관리 센터를 결집한다. 현대건설은 9일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을 포함한 8개 주요 금융사의 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압구정 3·5구역에 유치하고 입주민 전용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산관리센터는 고액 자산가 및 법인 등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종합 금융 솔루션 공간이다. 자산의 관리를 위해 금융투자·부동산·세무·증여·상속·승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 일대는 고액 자산가가 밀집한 국내 대표 자산관리 권역으로 많은 자산 관리센터가 위치한다. 하지만, 주변 상업지구에 분산되어 있어 입주민의 접근은 편리하지 않았다. 이에 현대건설은 단지 내 상업시설에 주요 금융사의 자산관리 센터를 결집시켜, 입주민이 단지 내에서 손쉽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전용 라운지를 조성하고 자산관리 센터와 연계한 밀착형 대면 상담을 제공한다. 투자, 재테크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의 프라이빗 세미나와 자녀세대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달 31일 신한은행과 ‘입주민을 위한 자산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 및 WM 오프라인 거점 입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공동주택 단지에 WM 오프라인 거점 입점 및 신한 Premier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협력한다. 이 서비스가 적용된 단지의 입주민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및 다양한 초청 이벤트와 같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사업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이어, 입주민의 자산관리까지 주거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한 차별화 된 제안”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4.09 16:33
산업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충청권 중소상공인 만나 현장 애로 청취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8일 충청북도 청주시를 방문해 충청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판로 확대 및 소통 강화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환율·에너지 가격 변동으로 부담이 커진 지역 중소 제조 협력업체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행보다. 지역 경제에서 에너지 산업 비중이 높은 충청권은 최근 수출이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상태다.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주의 한 곡류 가공업체를 방문해 충청권 중소상공인 5개사 대표들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이날 자리에는 지역 농가로부터 곡류를 수매·가공하는 업체를 비롯해 도시락 및 조리식품 제조업체, 제지·생활용품 생산업체, 만두 등 식품 제조업체, 지역 영농조합법인 등 충청권 생산 기반 전반에 걸친 업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최근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원가 부담과 공급 안정성, 농산물 품목 운영의 효율화, B2B 및 해외 판로 확대, 동반성장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로저스 대표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에너지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중소협력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풀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고, 대만 수출 확대를 포함한 해외 판로 확장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B2B 판로 확대, 공동 상품 개발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신속히 소통할 수 있는 경영진 직통 핫라인도 개설하기로 했다.한 참석자는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은 지금까지 쿠팡과 함께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쿠팡이 잘 되어야 중소기업들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장기적 사업 방향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또 다른 참석자는 “중소업체의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 점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쿠팡이 지금과 같이 협력사와 상호 상생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후 로저스 대표는 해당 업체의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제조 공정 전반을 확인했다. 원재료 입고부터 가공, 포장, 출하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하며 제조 현장 상황을 살폈다.이번 충청지역 방문은 로저스 대표가 최근 새벽배송 현장을 직접 체험한 데 이어,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생산 현장까지 소통 범위를 넓힌 행보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로저스 대표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계속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주시는 우리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중소기업은 우리 산업과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혈관과 같은 존재이고 중소 업체가 성장해야 쿠팡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2026.04.09 16:26
생활문화

디엔씨티, 비접촉 수분 측정 시스템으로 제지 산업 혁신과 에너지 분야 확장 선도

디엔씨티(DNCT)가 개발한 비접촉 수분 측정 시스템 'HD-100'이 국내 제지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지 회사에서 사용되는 압축 폐지 베일의 수분 함유량은 계절, 보관 환경, 물류 조건에 따라 편차가 크며 1% 차이만으로도 거래 금액이 달라질 정도로 정밀한 계측이 필수적이다.2026 특별기획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디엔씨티(DNCT)(대표 최희호)는 수입에 의존하던 수분 계측 장비를 국산화하기 위해 선임연구원 최준성과 전건우 씨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그 결과 최희호 대표와 연구진은 전자기파를 활용한 비접촉·실시간 수분 측정 장비 HD-100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종이 자원을 실은 차량이 별도의 조작 없이 설정된 측정 구간을 통과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수분 함유율 측정을 시작해 약 20초 내에 결과를 산출한다. 측정 결과는 전체 평균값과 구간별 수분 분포값으로 제공되어 특정 구간의 수분 편차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디엔씨티의 혁신적인 비접촉 수분 측정 시스템 덕분에 기존에 육안과 경험에 의존해 수분 함유율을 판정하던 낡은 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정밀한 데이터 기반의 평가가 가능해졌다. 이는 제지 회사와 베일 공급사 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기준을 마련해 제지사들의 수익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디엔씨티는 수분 계측이 필수적인 화력발전소용 수분 측정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료 공급 분야 등 에너지 산업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최희호 대표는 "비접촉 수분 측정 장비 HD-100은 수분 함유율 계측의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베일 거래 기준을 선진화한 산업용 정밀 계측 시스템으로 해외 수출도 검토 중"이라며 "첨단 AI 기술을 접목해 산업용 객관적 데이터 산출 솔루션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엔씨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혁신적인 기술로 해결책을 제시하며 동반 성장의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 2026.04.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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